사이드 프로젝트뿐만이 아니다. 실제로 개발 공정이 들어가는 모든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회사에서도. 토이 프로젝트는 학생, 백수, 직장인 누구라도 남는 시간을 쪼개서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이다. 일반적으로는 노는 시간을 빼거나, ...
[글쓴이:] minieetea
올 해는 미쳤다. 왜 과거의 나는 오늘의 나를 배려하지 않는 것인가. 그 때의 나는 그냥 재미있었다. 재미로 던진 돌이 돌무더기가 되어 미래의 나를 덮칠 줄이야. 아래는 올 해 있었던 굵직한 ...
이건 쉽다. 1. GA 속성을 추가하고, 2. 코드를 얻는다. 3. head 사이에 심는다. 4. 대시보드에서 잡히는지 확인한다. 5. 끝낸다. ...
바로 직전에 작성한 포스트에서 남겨 두었 듯 몇가지 이슈가 남아 있었다. 1. CNAME을 저따위로 넣어도 되나 확신이 없다. 2. minieetea.com 은 https가 적용되어 있는데, sample.minieetea.com 은 https로 적용되지 않으니 경고가 ...
이번에 이상한모임에서 캘린더와 연말정산 홈페이지 를 만들면서, 깃헙페이지는 원페이지 랜딩을 위한 훌륭한 무료 호스팅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됐다. 랜딩페이지는 꼭 개발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조금만 공부해도 만들 수 있고, 가성비가 뛰어나니 ...
윈도우 유저와 맥 유저가 함께 일할 때 제일 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가 폰트일텐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발생했다. 월간이모 조판을 혼자 해오다가 이제는 매거진팀에서 나눠서 함께 하려고보니 OS환경이 OS X:Windows = 5:5. ...
모처럼 마음에 드는,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앱을 찾았다. 다중 Gmail 클라이언트 Shift. 다른 이메일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구글앱스를 지원한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은 총 3개다. gmail ...
'나름의 출판'을 시작한지 이제 8개월이 되었다. 그동안 7권의 책을 냈다. 매거진의 탈을 쓴 PDF 지만, 엄연한 전자책이다. 지난 이모콘S/S에서 월간이모 출판과정을 발표한 계기로, 지난주말에 수원의 평생학습관에서 특강을 하게 되는 기회가 ...
회사를 그만두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그 동안 망가졌던 몸을 추스리는 거였다. 대표적인 것이 다이어트였고, 2년째 지병으로 앓고 있는 족저근막염이었고, 그리고 치과였다. 족저근막염의 경우는 다이어트도 해야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고 ...
개인적으로는 큰 일이 많았던 - 어떻게 보면 2016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만큼 큰 전향점이 있었던 6월과 7월이었다. 불편함과 불안함, 그리고 현실감각 잃은 태평함으로나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지금도 아무것도 하고있지 않지만 더 ...
더 까먹기 전에 기록을 해야하는 것! 거의 한달 가까이 PG사 가입을 위해 신경을 썼다. 개발기는 아니고 연동기라고 해야하나 적용기라고 해야하나. PG연동 목적 커뮤니티 내부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의 관리를 위해 잠깐이나마 사용했던 ...
이상한모임 커뮤니티에서 발간하는 월간이모는 리디북스에서 판매중이다. 하지만 운영을 하다보니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1) 리디북스에서는 누가 구매했는지 로그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2차 마케팅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서 누가 안사고 산척하는지도 판단하기가 어렵다. ...
기 하루가 지났으나 화가 가라앉을 리 만무하다. 거의 두 달 가까이 준비해온 행사를 죽쒔기 때문이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장소 선정이다. 역세권에 위치하거나 접근성이 좋아야 하고, ...
책을 산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완독을 했다. 완독이라는 표현이 민망할 정도로 그냥 빠르게 넘겨본 것 같다. 30%는 책 사자마자 읽었고, 나머지 70% 정도를 후루룩.. 책 자체는 오래된 고전이 (원본도서의 초판이 2000년도에 ...
WWDC2016 세션 요약. iOS10에서 새로 추가된 Message Framework 에 대한 간략한 설명. ...
WWDC 세션을 요약.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Best Practice를 소개합니다. ...
곧 공식적으로 FA가 될 것 같습니다. 대학교 4학년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5개 회사를 거치는 동안 하루의 백수도 없이 이직을 해온지라 몸도 마음도 많이 나빠져있어요. 그렇게 만 5년을 꽉 채웠으니, 당분간은 선택적백수 ...
거의 2년 가까이 Cafe24의 가장 저렴한 500원짜리 상품을 사용하다가 이제서야 이사를 하게 되었다. 이 글은 새 서버에서 처음 쓰는 글이다. Cafe24를 쓰기 시작하면서 벼루던 일이었는데, 글 하나를 쓸 때마다 트래픽 ...
오랜만에 글을 쓴다. 글을 쓸만한, 그리고 글을 써야 하는 글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쓰려던 글이었지만, 쓰게된 타이밍이 아웃스탠딩 기사(왜냐면 우리가 원하는 사람은 입기획자가 아니거든)에 대한 반박이 된 것 같기도 하다. ...
물론 저렇게 말한 동료는 없다. (3일이나 되는 업무부재를 허락해 준 회사에 감사를) 사실 기획자치곤 개발자 컨퍼런스를 줄기차게 다니는 별종이기도 하고. 개발자 사냥하러(틀려) 개발자 행사에 적극적으로 다니기 시작한게 올해로 4년차에 들어설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