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는 링크를 가져오면서 여러가지 메타정보로 뉴스피드에 그럴듯한 화면을 보여주게 된다. 페이스북 크롤러가 돌아서 제대로된 정보를 긁어갈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이 있는데, 컨텐츠 관리자 입장에서는 속이 탈 노릇. 특히나 이미지 갱신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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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이런말은 블로깅할때 잘 안쓰는데 개힘듬.... 내년부터 안할지도 모르겠다..........O<-< 이상한 모임이 생긴지 딱 1년. 내년에 활동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만큼 1년을 기념하는건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 모였던 사람들을 모으고, ...
Scene19. 시간과 정신의 방 8월 31일. 지난 글을 쓴지 꼬박 3개월 만이다. 다시 글을 이어서 쓰게 될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바쁘기도 바빴고, 사연도 많았다. 연재라는 말이 무색하게 많은 시간이 흐른건 차치하고서라도 ...
이번으로 3번째 공식 이상한모임 정모. 작년 12월에 내 개인 트위터 팔로워들을 트위터 송년회라는 목적의 번개로 소집해 생면부지의 20명이 만났고, 이 사람들을 #이상한모임으로 묶어서 올해 5월에 30명 정모를 했다. 모임을 만든 ...
ASO(App Store Optimization, 앱스토어최적화)는 시스템적으로 상위에 노출되기 위한 방법이다. 실질적으로 앱을 다운로드 받게되는 것은 사용자의 인지적인 문제라 ASO보다는 훨씬 복잡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업로드 전, 스토어에 보여지는 앱 타이틀의 인식조사를 위해 ...
오늘은 평소 알고 지내던 링고스타님의 제안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의라는 걸 하게 되었다. 주제는 앱 개발에 사용하는 사용자 분석 도구와 사례에 대한 것이었고, 구글 애널리틱스와 플러리에 대하여 언급하기로 잠정 합의를 봤다. ...
뜬금없이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 같으니 이전 글 링크. 1. 구조 우선 텀블러의 구조를 알아야한다. 워드프레스는 여러개의 파일로 쪼개져있어서 따라가다보면 헷갈릴 수 있는데, 텀블러는 고맙게도(?) 1개의 파일로 되어 있다. meta html ...
얼마전 ask 를 통해 웹개발자 없는 팀에서 랜딩페이지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이 들어왔었다. 음; 나의 허접한 노하우가 만천하에 드러날 것 같지만, 그럴듯한 랜딩페이지가 필요한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하여 조금 썰을 ...
기회를 잡는 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을 때다.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다음 기회가 올 때까지 준비하면 되고, 잡게 된다면, 더 큰 기회가 왔을때 제대로 잡기위해 또 준비하면 된다. ...
어제와 오늘, 정신없기와 멍때리기를 반복하다 "기업가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이 들면서 지금까지 꽂혀있다.. 이 글도 페북에서 쓰기시작하다가 조금 더 생각을 정리해보고 싶어서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기업가"와 "창업가"는 같은 것인가. 혹은 "기업가"는 ...
전문. 혹시나하여 서두에 밝혀두지만, 글보다는 단상이다. — 1. 셰릴 샌드버그가 “로켓엔 올라타세요”라고 말하는 바람에 모든 스타트업이 로켓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타트업이라는 명함을 들고다닌 근 2년간 내가 느낀 건 스타트업은 절대 ...
워드프레스를 알게된 게 벌써 어언 4년이 되어가다보니 가장 익숙한 CMS가 워드프레스가 되고 말았다. 가입형부터 시작해 설치형으로 넘어오고, 회사 공식 사이트도 워드프레스로 작업할만큼 꽤 손에 익어버린. 플러그인의 맛(...)을 잊기 힘든것도 꽤 ...
(출처 : 각 꼭지글에 링크되어 있음) 데이터 마이닝 알고리즘(Analysis Services - 데이터 마이닝) Analysis Services에는 다음과 같은 알고리즘 유형이 포함되어 있다. 데이터 집합의 다른 특성을 기반으로 하나 이상의 불연속 변수를 ...
천하의 애플도 한 물 갔다는 둥, 팀 쿡의 애플의 한계라는 둥, 스마트폰의 발전으론 끝났을 거라는 둥. 정확히 50:50...은 아니고 살짝 더. 체감상 80%의 사람들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오늘 그 한계에 ...
긱하거나 너드하거나 얼리어답터거나. 전부 나에겐 해당사항에 없는 단어들일거다. 새로운 기기에 열광하긴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오오! 한 후 2-3일이면 금방 까먹는다. 무언가의 스펙을 외우거나, 역사를 외우거나 하지도 않는다. 그래도 애플의 라이브쇼(ㅋ)는 ...
출근길에 읽은 이희우 대표님의 린(Lean) 하게 팀 빌딩 하는 법(2/2)에 많은 공감을 했다. 특히 트래픽이 많으시다는 서문에 꽂혀 나도 이 주제에 대해 글을 써보기로 했다. 전문용어로 빨대꽂기(...). 우선은 원문을 꼭 ...
창업가의 입장에서 아이템을 나누면 3가지로 나뉜다. 할 수 있는것, 하고 싶은건, 잘 아는 것. 시장의 입장에서 나누면 역시 3가지로 나뉜다. 지금 잘 팔리는 것, 앞으로 잘 팔릴 것, 언제나 잘 ...
(상)편이 엔턴십 후기였다면, (하)편은 데모데이 준비과정과 당일 행사모습을 스케치했다. 3.2 부스준비/운영 A. 팜플렛 유닛은 요즘 스타트업치곤 생소한 아이템인지라 우리의 철학을 설명하고싶은 생각이 좀 컸다. 하고 싶었던 공감대와 사연들이 피칭에 들어가면 ...
내가 엔턴십에 대해 알게 된건 작년 말. 알고 지내던 뷰티밋츠팀 리올플레이가 엔턴십 Top11으로 선정됐다는 기사를 보면서다. KT 에코노베이션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사무공간을 지원받으면서 가까이 지냈는데, 프로그램이 괜찮더란 말을 해줘서 공지가 뜨면 ...
영어공부를 좀 해볼까 할겸, 책도 좀 읽을겸 해서 Amazon에서 Lean Startup을 구입했다. 그리고 상품페이지에 깨알같은 글씨로 오디오북 $20.95 or 30daytrial 이라고 써있어서 보니 Audible에서 30일 무료 청취가 가능한 것이었다. 낚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