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sion #223 : Prototyping: Fake It Till You Make It
- Safari, iPhone WWDC 앱에서만 보입니다.
프로토타이핑을 하는 이유
- 아이디어를 테스트 : 실제 개발에 들어가게 되는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음
-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위해서 : 경험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음
어떻게?
-
만든다.
- What needs to be more real? (진짜처럼 보이려면 뭐가 필요하지?)
- What can we fake? (뭘 만들 수 있지?)
- Where will they use it? (어디서 이걸 사용할까?)
-
보여준다.
- Do you know how to ———? (쓰는 방법 알겠어?)
- Is it easy to ———? (하는건 쉬웠어?)
- How can we make this better ———?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만들수 있을까?)
- Don’t: Argue, defend, dismiss
-
피드백으로부터 배운다.
- What’s working? (돌아가는 것은?)
- What’s not working? (돌아가지 않았던 것은?)
- what other ideas does the give us? (다른 아이디어는?)
프로토타이핑 기본 3단계
- 이미지로 : keynote
- 애니메이션으로 : keynote
- 인터렉션으로 : 이미지 + Core animation
실습코드 다운로드
프로토타이핑 각 단계별로 만들기 전에 핵심적인 것 1,2가지만 정해 질문을 던지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사실 자각적인 질문없이 프로토타이핑부터 하거나(사실 대부분은 프로토타이핑을 건너뛴다) 기획서부터 쓰게 되는데, 프로토타이핑의 단계를 반복할수록 아이디어가 구체화되는 것이 사실이니까, 어떤 아이디어를 가장 최우선적으로 검증받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 세션의 꽃은 키노트 애니메이션.
사실 여러가지 목업툴을 사용해 본 경험에 비춰봤을 때, 키노트는 꽤 잘만들어진 목업용 앱이라고 봐도 무난하다. 잘쓰기가 어려울 뿐이지… #털썩
기본 앱들(음악, 날씨, 사진, 지도…)의 화면을 캡쳐해서, 그 위에 도형을 덮어 감춰버리는 것으로도 웰메이드 앱의 느낌을 낼 수가 있다는 것도 쏠쏠한 팁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커스텀UI를 많이 쓰는 건 앞으로도 지양하도록 노력해야 할 듯.
그리고 스냅샷을 이용한 Core animation 쪽은 Object-C가 됐건, Swift가 됐건 시간을 내서라도 꼭 공부를 해봐야겠다.
목업용 툴들은 착 감기는 손맛이 안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