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런칭하고나면, 앱 다운로드 링크를 일일이 퍼다주기가 매우 번거롭다. 그래서 대충 만들려면 리디렉션 처리만 해놓은 빈페이지의 URL을 이용하곤 한다. 이 때는 어떤 브라우저에서 붙었느냐에 따라 구글플레이로 가야할지, 앱스토어로 가야할지, 웹페이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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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뿐만이 아니다. 실제로 개발 공정이 들어가는 모든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회사에서도. 토이 프로젝트는 학생, 백수, 직장인 누구라도 남는 시간을 쪼개서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이다. 일반적으로는 노는 시간을 빼거나, ...
윈도우 유저와 맥 유저가 함께 일할 때 제일 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가 폰트일텐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발생했다. 월간이모 조판을 혼자 해오다가 이제는 매거진팀에서 나눠서 함께 하려고보니 OS환경이 OS X:Windows = 5:5. ...
'나름의 출판'을 시작한지 이제 8개월이 되었다. 그동안 7권의 책을 냈다. 매거진의 탈을 쓴 PDF 지만, 엄연한 전자책이다. 지난 이모콘S/S에서 월간이모 출판과정을 발표한 계기로, 지난주말에 수원의 평생학습관에서 특강을 하게 되는 기회가 ...
기 하루가 지났으나 화가 가라앉을 리 만무하다. 거의 두 달 가까이 준비해온 행사를 죽쒔기 때문이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장소 선정이다. 역세권에 위치하거나 접근성이 좋아야 하고, ...
리뷰어 @minieetea : 모바일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스타트업 대표로 2년동안 일하고, 지금은 모처의 스타트업 개발팀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상한모임 커뮤니티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대림절 달력(Advent Calendar)을 이상한모임도 따라해보려고 한다. 모티브가 ...
이모콘 기획&운영에 대한 이야기는 차일피일 미루기로 하자. 오늘은 참가자로서의 발표후기만 남기는 걸로 위안을. 이상한모임에서 최초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열었다. 순간 시청률 172, 등록해서 대화에 참여한 사람들은 200명이 넘었다. 유튜브 영상은 수백뷰에 ...
사람들이 어떤 커뮤니티냐고 자꾸 묻는다.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여전히 묻는다. 모임이라는 단어에서 자꾸 계 모임이라던지 동호회라든지 그런 게 연상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차치하고서라도. 아무것도 안 하는 아무것도 ...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늘 글 쓸 거리를 생각하는 편이다. 시간이 남는다거나 우울하다거나 잠이 오지 않는다거나 할 때마다 하나의 글이 만들어지고, 다음 날 정신이 들어 부끄럽다하더라도 쉽사리 내리지 않으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