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2016 세션 요약. iOS10에서 새로 추가된 Message Framework 에 대한 간략한 설명.
카테고리: UX & Design
WWDC 세션을 요약.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Best Practice를 소개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Sketch로는 하지말자. 어쩌다가?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다. 분기에 한번정도, 정말 가끔 작업할 것이 있을 때에만 일러스트나 포토샵을 사용한다. 당연히 회사에서 일러스트나 포토샵 라이센스를 지급하지도 않고, 해적판을 쓰고싶지도 않다. 그렇다고 하기엔 월 23,000원 수준의 Adobe CC를 쓰기에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다. 그나마 Sketch는 평생라이센스로 구입하는 소프트웨어니 다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입해서 잘 쓰고있다. 좀 더 섬세한 작업을 위해서는 Affinity Designer 를 구입해서 쓰고있다. (일러스트와 비슷한 맥용 벡터툴이다.) 컴퓨터에 구축해둔 디자인 환경이 Adobe 친화적이지 않으니 Sketch로 명함디자인을 도전해봤다. Step1. 용지 사이즈
이모콘 기획&운영에 대한 이야기는 차일피일 미루기로 하자. 오늘은 참가자로서의 발표후기만 남기는 걸로 위안을. 이상한모임에서 최초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열었다. 순간 시청률 172, 등록해서 대화에 참여한 사람들은 200명이 넘었다. 유튜브 영상은 수백뷰에 이른다. 개발과 관련된 컨텐츠치곤 상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중이다. (라고 생각 중) 행사를 기획했을 때, 발표자가 없어서 선뜻 발표를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거의 다 채워졌고… 나도 한 자리를 하게 되었다. 발표준비를 한달전부터 시작한 다른 발표자들과 달리, 한달전엔 거의 회사 프로젝트에 갈려들어가고 있었던 지라, 딱히 발표준비를 할 여력이 없었던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기존의 PSD, AI 위주로 되어있던 작업물들을 Sketch 로 조금씩 옮기고 있다. 페이지 기준으로 옮기면서 몇가지 시행착오를 했기에 메모로 적어둔다. 1. 해상도는 @2x 기준으로 1벌만 작업한다. (iOS) asset export 단계에서 옵션으로 해상도와 파일형식을 한번에 지정할 수 있다. sketch 의 기본값이 @2x 이기 때문에 @1x 가 필요한 경우에는 0.5x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3x가 필요하면 해상도를 추가하면 되고. 옮기면서 5.5인치 아트보드에 @3x 아이콘들을 올리는 바람에 4인치 + @2x로 작업을 한번 더 했다. 매번 아이콘별로 export를 지정해주는 것도 일인데,
새해의 첫 지름. 강의듣기. Sketch 3: learn to create mobile and web designs learn more… 요즘 Sketch 3의 매력에 빠져있어서 좀 더 깊이있게 스터디를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다. 가만히 있어도 막 뭔가를 해야될것만 같은 새해인만큼 Udemy에 등록된 강의에 수강을 신청했다. 신년 프로모션기간이라 $10 에 수강할 수 있어서 돈 버리는 셈 치고…ㅋ 4시간 정도의 동영상 강의이므로 주말정도만 할애해도 충분히 스터디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큐레이션 목적의 페이스북 페이지도 개설했다. (함께 큐레이션하고 싶은 분들은 페이지에 메세지 남겨주세요.) 나는 왜
오늘은 평소 알고 지내던 링고스타님의 제안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의라는 걸 하게 되었다. 주제는 앱 개발에 사용하는 사용자 분석 도구와 사례에 대한 것이었고, 구글 애널리틱스와 플러리에 대하여 언급하기로 잠정 합의를 봤다. 이게 약 한달 전 쯤. 바쁜 일정속에 넋놓고 있다가 발표자료를 넘기라는 협박(?)을 받고 작업에 돌입; 2일정도 시나리오 잡고, 발표자료 만드는데 하루정도 쓴 것 같다. 개발자 컨퍼런스도 (나름) 많이 다녔고, 스타트업 쪽 강연도 즐겨 참여하는 터라 세미나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어떤 기대를 갖고있는지도 알기 때문인지, 발표자료를 준비하는데에 많은 공을 들였다. 사용자
영어공부를 좀 해볼까 할겸, 책도 좀 읽을겸 해서 Amazon에서 Lean Startup을 구입했다. 그리고 상품페이지에 깨알같은 글씨로 오디오북 $20.95 or 30daytrial 이라고 써있어서 보니 Audible에서 30일 무료 청취가 가능한 것이었다. 낚였다 체험버전이 다 그렇지만, 30일이 만료되면 자동으로 유료플랜으로 전환된다. 여튼 알면서도 낚여서 오디오북을 다운로드 받았다. 그리고 예상했던 것처럼 트라이얼 기간이 끝나버리는 바람에 강제로 구독시작. 데드라인 5일이나 지나서 깨달았다. 이제 과금은 덜받아야지 하고 해지하려고 Audible 에 접속했다. 해지하려고 보니 크레딧이 남아있으면 유료플랜 해지가 안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월 $14.95를 지불하면 1달에 1권을
Session #223 : Prototyping: Fake It Till You Make It Safari, iPhone WWDC 앱에서만 보입니다. 프로토타이핑을 하는 이유 아이디어를 테스트 : 실제 개발에 들어가게 되는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음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위해서 : 경험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음 어떻게? 만든다. What needs to be more real? (진짜처럼 보이려면 뭐가 필요하지?) What can we fake? (뭘 만들 수 있지?) Where will they use it? (어디서 이걸 사용할까?) 보여준다. Do you know how to ———? (쓰는 방법 알겠어?)
첫인상이라고 해도 될까.. 사실 첫인상은 앱의 아이콘과 스크린 샷으로 결정되는게 맞긴 하지만 오늘은 사용자가 앱을 처음 실행한 시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과거에는 스플래시 스크린 ( 런치 이미지 ) 혹은 이를 가장한 하나의 뷰에 애니메이션을 넣는 형태로 앱에 대한 표현을 했다. 이는 매번 앱을 실행할 때마다 노출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반복적인 노출로 사용자에게 앱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As much as possible, avoid displaying a splash screen or other startup experience. It’s best when users can begin using y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