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기획자들을 대상으로 비개발자코딩교육을 실험했다. 8월 3일부터 시작해 공식적으로 9월 20일에 과정이 끝났다. 올 초에 모집을 시작했으니 4월부터 시작했어야했던 교육과정이 코로나와 겹치면서 수차례 연기되고, 고작 두어번 오프라인 수업을 했을 뿐인데 ...
[카테고리:] Study & Scrap
지난 며칠간 멘붕이었다. 블로그 서버이전을 하면서, 서버설정을 다 못마친 상태로 취침에 들었는데, 어드민 정보를 설정하면서 클립보드에 저장되어있던 값이 비밀번호로 세팅되어버렸다. 1password 를 이용하고 있으니, 임의사용 비번의 히스토리를 당연히 저장하고 있을거라고 ...
워드프레스를 이사했다. 아주 가끔 글을 쓰러 들어오는 곳이지만, 로그인 첫 화면에 보안어쩌구 저쩌구 하는 글을 보는 것은 그리 무시할만한 메세지가 아니다. PHP 업데이트라니. 나한테 왜그러는거야... 사실 기존 버전이 5.2버전이었나.. 5.3버전이었나... ...
어렵다.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발표는 늘 뿌듯함과 보람보다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다. 이 맛에 자꾸 발표를 하게 되고, 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 아닐까. 사실 Women Techmakers ...
어제 Zeppelin 의 Dynamic form 사용해보기 (Text Input)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David Park 님이 코멘트를 주셨다. 그래서 넣어봄. 근데 에러남. no viable alternative at input 'coalesce(,' 하나 하나 고치다 보니 다양한 ...
앱을 런칭하고나면, 앱 다운로드 링크를 일일이 퍼다주기가 매우 번거롭다. 그래서 대충 만들려면 리디렉션 처리만 해놓은 빈페이지의 URL을 이용하곤 한다. 이 때는 어떤 브라우저에서 붙었느냐에 따라 구글플레이로 가야할지, 앱스토어로 가야할지, 웹페이지로 ...
이건 쉽다. 1. GA 속성을 추가하고, 2. 코드를 얻는다. 3. head 사이에 심는다. 4. 대시보드에서 잡히는지 확인한다. 5. 끝낸다. ...
바로 직전에 작성한 포스트에서 남겨 두었 듯 몇가지 이슈가 남아 있었다. 1. CNAME을 저따위로 넣어도 되나 확신이 없다. 2. minieetea.com 은 https가 적용되어 있는데, sample.minieetea.com 은 https로 적용되지 않으니 경고가 ...
이번에 이상한모임에서 캘린더와 연말정산 홈페이지 를 만들면서, 깃헙페이지는 원페이지 랜딩을 위한 훌륭한 무료 호스팅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됐다. 랜딩페이지는 꼭 개발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조금만 공부해도 만들 수 있고, 가성비가 뛰어나니 ...
윈도우 유저와 맥 유저가 함께 일할 때 제일 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가 폰트일텐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발생했다. 월간이모 조판을 혼자 해오다가 이제는 매거진팀에서 나눠서 함께 하려고보니 OS환경이 OS X:Windows = 5:5. ...
더 까먹기 전에 기록을 해야하는 것! 거의 한달 가까이 PG사 가입을 위해 신경을 썼다. 개발기는 아니고 연동기라고 해야하나 적용기라고 해야하나. PG연동 목적 커뮤니티 내부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의 관리를 위해 잠깐이나마 사용했던 ...
이상한모임 커뮤니티에서 발간하는 월간이모는 리디북스에서 판매중이다. 하지만 운영을 하다보니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1) 리디북스에서는 누가 구매했는지 로그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2차 마케팅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서 누가 안사고 산척하는지도 판단하기가 어렵다. ...
WWDC2016 세션 요약. iOS10에서 새로 추가된 Message Framework 에 대한 간략한 설명. ...
거의 2년 가까이 Cafe24의 가장 저렴한 500원짜리 상품을 사용하다가 이제서야 이사를 하게 되었다. 이 글은 새 서버에서 처음 쓰는 글이다. Cafe24를 쓰기 시작하면서 벼루던 일이었는데, 글 하나를 쓸 때마다 트래픽 ...
한달동안 매일 20일간 진행되는 편집디자인 수업의 1/4은 QuarkXPress 라는 편집 툴을 배운다. 쿽은 신문사에서 다뤘던, 내가 제일 처음 만져본 맥용 프로그램이다. (쓸데없이 고난이도) 1년동안 학내 신문 조판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
정확히 작년 이맘때에도 거의 똑같은 글(MOOC 강의 등록하다)을 썼다. 그래 내가 기억하지. 1/3도 다 안들었거든. 올해는 좀 더 강한 마음가짐으로 성취해보고자 아예 오프라인의 학원에 등록했다. 20년 학원인생을 통틀어 공부가 아닌 ...
내가 이 마음에 드는 테마를 적용시키고 가장 거슬렸던 것중에 하나가 포스트 하단에 붙는 Related Post 영역이다. 썸네일 사이즈에 따라 들쑥날쑥하게 영역이 잡히는 것이 어찌나 거슬리던지. 위의 사진은 비교적 나은 사진이지만, ...
평소 아니 가끔씩이지만 진지하게 이야기하게 될 때가 있다. 특히 이상한모임을 같이 이끌어가는 @haruair 님과는 농담과 진지를 백지장 한 장 차이만큼의 거리를 두고 오고가는 아슬아슬한 대화를 하는 편이다. (그런 농담들은 종종 ...
블로그 테마를 변경했다. 지난 테마는 꽤 오래동안 사용한 것 같은데, 한 1년쯤? 블로그를 오랫동안 방치해둔 상태인데다, 자주 들어오지도 못하는 상태여서 매일매일 들어와보려고(는 핑계) 테마를 변경했다. 요즘 이상한모임 쪽 디자인을 전부 ...
페이스북에서는 링크를 가져오면서 여러가지 메타정보로 뉴스피드에 그럴듯한 화면을 보여주게 된다. 페이스북 크롤러가 돌아서 제대로된 정보를 긁어갈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이 있는데, 컨텐츠 관리자 입장에서는 속이 탈 노릇. 특히나 이미지 갱신이 되지 ...
워드프레스를 알게된 게 벌써 어언 4년이 되어가다보니 가장 익숙한 CMS가 워드프레스가 되고 말았다. 가입형부터 시작해 설치형으로 넘어오고, 회사 공식 사이트도 워드프레스로 작업할만큼 꽤 손에 익어버린. 플러그인의 맛(...)을 잊기 힘든것도 꽤 ...